문화도시 경주

2022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북부권 '호기놀이터'

청년문화활동가 심재담, 배인호, 최세윤 활동가가 기획한 북부권역 행사는

안강읍, 강동면, 천북면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행사가 기획되었습니다🎊

북부권역은 '호기놀이터' 행사를 권역마다 순회하였으며,

공연 예술인 지원사업, 시각예술인 전시 지원사업, 체험 예술인 교육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북부권역의 진행과정을 알아볼까요?




 

3월부터 5월까지 북부권의 예술가와 시민, 전문가 자문화의를 거쳐 행사 전반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호기놀이터 공연 예술인 지원사업




 

공연예술인을 모집하여 안강시장, 강동 행정복지센터, 천북 문화회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공연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참여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체험 예술인 교육 지원사업



 

지역민을 대상으로 예술인과 공방운영자들의 문화예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술인과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시각예술인 전시 지원사업




 

시각예술인을 모집하여 안강 렘트갤러리,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였습니다


 

 

'호기놀이터'에서 시민들은 단순히 문화를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참여한 결과물을 축제에 활용하는

문화향유자이자 생산자로써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생활예술인과 전문예술인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예술인 커뮤니티를 조성하였고,

지역예술인 저변확대와 활동범위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