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경주

2022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남부권 '봄날 남경주 아트스테이지12'

 

 

 

 

 

청년문화활동가 김용진, 김전성, 이지훈 활동가가 기획한 봄날 남경주 아트스테이지12는

외동읍, 내남면, 불국동을 중심으로 

연주가 있는 클래식 음악 강좌 예술가곡산책,

천년고도 숨쉬는 역사, 경주를 춤추다 흥나!신나!,

진현동 일대에서 체험, 공연, 전시가 이뤄지는 복합문화행사 토함산아랫마을페스타로 구성되었습니다🔥

 

 

 

 

봄날 남경주 아트스테이지12 진행과정을 알아볼까요?

 

 

 

3월부터 5월까지 경주시내의 예술가와 시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행사 전반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예술가곡산책

 

 

예술가곡산책은 외동, 내남, 불국동을 대상으로

소외된 지역민들을 위한 음악강좌와 공연을 곁들인 순회행사를 기획했습니다🎹

가곡의 역사, 시대별 특징, 연주곡 설명을 강의하고 실제 연주를 들려주는 순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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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나! 신나!

 

 

괘릉초, 외동중, 모화초, 연안초, 내남초, 사방초 등 남부지역의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메세지를 음악과 무용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문예술인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새로운 추억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토함산 아랫마을 페스타

 

 

진현동 일대 12곳의 문화시설 및 카페 등에서 복합문화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4개의 스테이지에서는 예술가, 비보이 등의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하였고, 6개의 스테이지에서 예술인들의 시각예술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2개의 스테이지에서는 향초, 잔디인형과 아로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진현동 일대 주민 및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봄날 남경주 아트스테이지12에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예술가에게 활동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었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현동의 많은 장소가 축제에 함께 참여하며 예술과 지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들 간의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