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서부권 지역 예술공연, 서부권 예술 체험, 예술인 개인/단체전시, 찾아가는 문화예술 강의 운영
2022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서부권 - 산과 들에 예술 꽃 피워라
청년문화활동가 함용재, 김동영 활동가가 기획한 서부권역 행사는
건천읍, 서면, 산내면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행사가 기획되었습니다🎈
서부권 '산과 들에 예술 꽃 피워라'는
서부권 예술가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 공연행사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역민에게는 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에게는 예술인간의 협업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예술체험과 단체전시, 찾아가는 문화예술강의, 개인전시회, 지역예술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산과 들에 예술 꽃 피워라 진행과정을 알아볼까요?
3월부터 5월까지 동부권의 예술가와 시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행사 전반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서부권 예술 체험 / 서부권 지역 예술공연
예술체험은 '산과 들에 예술 꽃 피워라'의 거점 행사 공간인 신아화역에서
예술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통해 지역 학생 및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산내 우라분교, 산내면장터, 건천읍 장터, 신아화역에서 지역예술인 공연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부권 예술가 단체전 / 개인전
권역 내 예술인들의 작품을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신아화역에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의 단체전,
6월 2일부터 26일까지 지역작가들의 예술활동 증진 및 시민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서부권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개인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산과 들에 예술 꽃 피워라'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예술 공연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주민들의 생활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습니다🎁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행사가 있길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주민들의 문화욕구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서부권에 거주하는 다양한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커뮤니티를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