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022.07.
-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문화 콘텐츠 개발과 생활·전문 예술인 발굴
- 축제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민과 지역예술의 상호 교류 및 발전
- 서벌 컬쳐페스티벌-알잘딱깔센 : 원도심을 중심으로 경주 전역의 전문/생활, 시각/공연 예술 예술인이 어우러진 축제
- 서벌 컬쳐페스티벌-장타령 : 경주 재래시장 내 예술인 공연
2022 경주문화예술 르네상스
중심권 '서벌컬쳐페스티벌'
청년문화활동가 이가은, 이장은, 한승엽 활동가가 기획한 서벌컬쳐페스티벌은
황오동 팔우정공원을 배경으로 한 '서벌컬쳐페스티벌 - 알잘딱깔센'과
경주 재래시장 내에서 진행된 '서벌컬쳐페스티벌 - 장타령'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벌 컬쳐페스티벌은
경주 전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생활 예술인들을 모아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예술인들의 공연, 전시는 물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프리마켓까지.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참여하고 즐기는 장을 만들어 경주 시민을 비롯한 예술인, 관광객 모두 함께 어울리는 페스티벌 입니다.
서벌컬쳐페스티벌 진행과정을 알아볼까요?
3월부터 5월까지 경주시내의 예술가와 시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행사 전반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서벌컬쳐페스티벌 - 알잘딱깔센
팔우정공원 일대에서 2022년 5월 20일 ~ 21일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공개모집을 통해 경주 전역의 전문, 생활예술인을 발굴하여 팔우정 공원 일대를 걸으며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체험거리를 조성했습니다.
더불어 원도심 플리마켓 사업과 연계를 통해 시민 콘텐츠를 극대화하여 소비 시장의 이동으로 발길이 줄어든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서벌컬쳐페스티벌 - 장타령
2022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경주 전통 재래시장인 중앙시장, 성동시장, 경주역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경주 재래시장의 상권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예술인들의 활동 거점 공간을 구축했습니다.
생활예술인 8명, 전문예술인 46명의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재래시장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 예슬 공연을 실행하였습니다🎶
서벌컬쳐페스타를 통해
생활예술가의 저변에 확대되었고 지역전문예술인 일자리 창출 및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예술인 아카이빙 자료를 제작하여 원도심에 지역예술인 연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지역 행사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및 현장 대응력 증대, 치메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과 인프라 형성, 체계적인 축제 아카이브 기록을 통한
지속가능성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