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2 ~ 08.
권역별 삶의 공간이 지닌 고유 문화자산 및 콘텐츠를 주민이 직접 수집하고 기록
경주 곳곳의 삶의 공간이 지닌 고유 문화자산과 콘텐츠를 주민이 직접 취재하고 기록하여 경주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동네이야기> 활동가!
23개 읍면동을 5개권역으로 나누어 주민 일정과 문화자원 이야기를 수집합니다.
경주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주민 삶의 이야기를 잡지로 발간합니다.
문화출판소
동네이야기
문화출판소 '동네이야기'는
22년 문화도시탐사단을 이어
권역별 삶의 공간이 지닌 고유 문화자산 및 콘텐츠를 시민이 직접 수집하고 기록하여 매거진으로 발간하는 사업입니다📘
경주 곳곳의 삶의 공간이 지닌 고유 문화자산과 콘텐츠를 주민이 직접 취재하고 기록하여 경주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동네이야기> !
23개 읍면동을 5개권역으로 나누어 주민 일상과 문화자원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 오리엔테이션 ]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편집장과 활동가들이 첫 만남을 가진 시간이었습니다.
경주문화도시에 대한 설명과 동네이야기 활동 안내,
매거진 함께 만들어갈 권역별 팀구성 및 활동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 교육 - 로컬을 기록하다 ]
동네이야기의 첫 교육인 '로컬을 기록하다'에서는
매거진에 무엇을 기록하고, 어떻게 기록하는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거진의 한 장을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대한, 취재의 시작을 편집장과 함께하였습니다.
[ 교육 - 내가 기록하는 로컬 ]
두번째 교육 '내가 기록하는 로컬'은
시선과 글을 쓰고 취재를 할때의 화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취재 자료 중 매거진에 담을 내용과 덜어낼 내용은 무엇인지 구분하는 교육을 통해 균형적인 매거진 제작의 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교육 - 내가 만나고 싶은 로컬 잡지 ]
세번째 교육은 '내가 만나고 싶은 로컬 잡지'입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로컬잡지와 어떻게 지속적으로 발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는데요.
이 외도 독자의 특성, 또 한페이지 만들기(취재의 해방일지)가 진행되었습니다.
[ 번개모임 ]
교육이 종료된 후 각자의 권역에서 마을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과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서로의 진행상황과 관계맺음을 위해
매달 번개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출판기념회 ]
경주의 다섯 권역 마을을 시민의 시선으로!
경주 시민들이 직접 보여주는 경주의 색깔을 담은,
동네이야기 매거진 '경주색색' 이 출간되었습니다🙌📚
'경주색색'을 함께 만들어 온
편집장과 10명의 활동가 선생님들이 함께
출간을 기념하고,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 동네이야기 매거진 '경주색색'이 보고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