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 12.
시민의견 수렴 및 공유하는 토론의 장 조성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간과 장소, 주제의 제한없는 자유토론
라운드테이블 '라테는 말이야'
라운드테이블 '라테는 말이야'란?
경주문화도시는 시민들의 소리를 담습니다.
문화도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싶은
경주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21년도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라운드테이블'라테는 말이야'는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남녀노소 참여 가능하며,
1년간 총 97회, 총 1,097명의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라테는 말이야'를 통해
- 신라 천년고도 경주만의 정체성 확립과 23개 읍·면·동 별 특색있는 마을 조성방안 모색이 필요
- 경주자산인 문화유산의 보존 및 보호에서 활용으로 변화가 필요
-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 대비 향유는 낮게 나타나고 있어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문화 확산이 필요
- 시민과 문화예술인, 시민과 시민 등 의견이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정보공유 시스템 확보가 시급
- 시민들의 문화역량 강화와 문화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의 활성화 필요
등과 같은 의견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프로그램을 구상하였으며,
이후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한 피드백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문화도시 사업단이 되겠습니다.
라운드테이블 '라테는 말이야'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